가장 섹시한 '돌싱' 이파니(23)가 세계 최강의 남자인 표도르와 함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이혼의 아픔을 딛고 돌아온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는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 티아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돌싱-이파니 티아라'에서 이파니의 첫 미팅 상대는 다름아닌 60억분의1에 사나이 '얼음주먹' 에밀리야넨코 표도르와 만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표도르의 팬으로 알려진 이파니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서울' 라운드 걸을 자청했다.
이에 “표도르의 경기는 없지만 표도르의 이번 한국 방문 중 특별한 인연을 맺어 이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고 전했다.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이파니가 최근 계약금 3억으로 모델계약을 맺은 세계 휘트니스 브랜드인 슬렌더톤의 제작지원으로 오는 9월 1일 밤 12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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