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걸'(U-Go-Girl)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퀸 이효리가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14일 발표한 3집 타이틀곡 '유고걸'로 음악 인기 순위 차트를 평정한 이효리는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으로 정하고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이효리는 후속곡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강조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헤이 미스터 빅'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로 댄스 리듬에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접목한 곡으로 프로듀서 박근태가 작업했다.
이효리는 '유고걸'에서의 경쾌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섹시, 도발, 관능, 발랄' 등 4가지 매력을 모두 보여주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 에서 국민MC유재석과 남매설정으로 무대에서의 화려함과 섹시함과는 달리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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