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연기자 전인화가 MBC 스페셜 '자연주의 살림법'을 통해 난생 처음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 '자연주의 살림법'은 한국의 대표적인 살림스타 이효재를 통해 자연으로 살림하는 모든 방법들이 돈이 되고, 행복이 되고, 성공이 되는 비결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전인화는 이번 방송의 출연자인 이효재씨와 각별한 사이로 내레이션에 도움을 줬다. 전인화는 평소 시간이 날 때면 선배 배우 이휘향과 함께 이씨의 집을 찾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로 실제 방송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제작진은 "이효재씨의 방송을 준비하며 전인화가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서 이씨의 살림을 지켜봤기에 내레이션을 부탁했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에서는 살림꾼으로 소문난 이 효재씨가 피아니스트인 남편 임동창 씨와 자연속에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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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님의 살림법을 따라하고싶어지게 만듭니다.
마당의 푸른아이비잎.장독대하며 찻실에 돌떡판.그많은 그릇들을 정말 어느것하나 놓칠세라 눈똥그랗게 뜨고 봣습니다.
혹시 띠가 개띤가?그럼 저와 같은나이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제딸 결혼이 12월달이어서 효재선생님의 이불을 구입하고싶어 물어보니 명품인지라 너무 비싸서 사진못했지만 나중에 앞치마랑 행주는 사야 겠어요.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