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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엄정화 굴욕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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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엄정화 굴욕담 폭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11: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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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엄정화에 얽힌 굴욕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이다에서 MC 정선희가  ‘○○○한 내 능력에 깜짝 놀란 적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엄정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선희는  “엄정화를 포함한 친구들과 최화정 집에 가게 됐는데 집안 물건이 신기해서 만지려 치면 최화정이 ‘어~ 그건 안돼! 눈으로 보기만 해’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수납장에서 잔을 꺼내며 ‘이 잔 굉장히 특별한 거야. 성시경이 선물한 거야’라고 자랑했다. 이어 성시경이 선물했다는 잔으로 샴페인을 마셨고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쯤 갑자기 엄정화가 소리를 지르며 뒤로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선희는 "엄정화가 정말 뇌진탕 걸렸나 걱정될 정도로 갑자기 뒤로 넘어져 놀랐는데, 넘어진 엄정화가 ‘언니! 잔 안 깨졌어’라며 좋아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정화의 굴욕담은 31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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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싫다 2008-08-30 13:23:37
더더 싫어진다.
사이다 안본다..................정말 싫어~

싫다. 2008-08-30 13:04:46
정선희
자숙한다는거 게뻥인 정선희 예전에 좋아했는데
좀더 자숙하고 나오지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