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와 이태곤이 화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이정선 극본, 정세호 연출)에서 문소리는 이태곤과의 키스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촬영분은 북 디자이너 이황(문소리 분)이 방콕에서 열리는 도서 전시회에 참석했다가 첫사랑 동환(이태곤 분)을 만나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문소리 이태곤의 키스신은 파타야 한 호텔에서 4시간 동안 이뤄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방송 시간대가 주말 오후 가족 시간대인 8시대인 점을 감안해 적절한 수위조절을 할 계획이다.
‘내인생의 황금기’는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 사랑과 결혼, 이혼과 실직 등 한 가족이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그린다. ‘천하일색 박정금’의 후속으로 30일 첫 전파를 탄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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