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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소속사 대표 결혼식 축가 불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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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소속사 대표 결혼식 축가 불러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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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30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소속사 제이튠 대표 조동원과 탤런트 고은아의 친언니 방효선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축가를 부른 비는 "일단 신랑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밑으로 11살 아주 좋죠. 모든 남자들의 로망을 이뤄주셨습니다.  부탁드릴 게 하나 있다. '아이 두'라는 노래를 불러 드릴 건데 '아이 두'라는 가사가 나올 때마다 신랑, 신부는 키스를 해달라"는 짓궂은 요청을 해 하객들을 폭소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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