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전진, 운전면허 12번 떨어져 굴욕 당해?!
상태바
전진, 운전면허 12번 떨어져 굴욕 당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전진이 “운전면허 시험에 12번 떨어진 적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전진은 최근 SBS '예능선수촌-맞장토크! 올킬왕' 녹화에 참여해 “필기시험에는 한 번에 붙었는데 기능 시험과 도로주행에서 12번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운전에 너무 자신이 있었다. 거만하게 핸들을 한손으로 돌리며 면허시험장에서 드라이브 하듯 속도감까지 즐기며 운전을 했다"고 떨어진 이유를 밝혔다.

결국 13번째 시험에서 동승한 경찰관이 충격적인 한 마디를 던졌고, 이에 정신을 차린 전진은 겨우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진의 운전면허 시험에 엃힌 굴욕적인 사연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