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방송을 통해 첫키스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용대 선수는 MC정은아가 “20살인데 여자친구는 없냐?"고 질문하자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첫사랑이 있냐?'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아시면 안 되는데"라고 머뭇거리다가 "고3때 했다"고 수줍게 답했다. 그러나 첫키스 상대는 끝내 밝히지 않았다.
이용대 선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배우 김하늘을 꼽으며 “청순한 모습에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대 선수.... 대단하군요...
전 고1때 해봣는데...
지금 고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