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세계인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을 불렀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멤버들을 두 팀을 나눠 게임을 수행했다. 미션은 ‘각국의 사람 많이 만나기’.
각국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세계 지도에 해당국가 색깔을 칠했고 촬영에 협조해준 사람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귀를 담은 부채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 한 구절을 부르게 해 세계인이 다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마지막 장면에는 '대한민국은 독도의 영원한 주권국이다'라는 문구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세계인이 부른 '독도는 우리 땅' 완전 감동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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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