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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후 평온한 표정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삼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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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후 평온한 표정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삼보 스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20:1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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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원사 주지 삼보스님이 30일 오후 조계사 대웅전에서 정부의 종교차별에 항의하며 할복을 시도, 핏물이 승복에 스며들고 있다.


갚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평온한 표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삼보 스님은  A4 용지에 '이명박 정권은 불교 탄압 중단하라'고 혈서를 쓴 다음 흉기로 배를 깊이 5mm, 길이 10cm 가량씩 세 번 자해하고 쓰러졌다.

그는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오던 조계사 종무원들과 신도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119 대원에게 응급 치료를 받고 경기도 일산 동국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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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애 2008-08-31 22:44:39
저건 일본 쪽바리 스님이야?
먼 할복이여?아놔 스님은 맞는겨??
저런걸 주지스님까지 시켰단말여??헐..

황당무개 2008-08-31 17:18:50
스님이..
이런 짓을 하다니.. 황당합니다... 욱하는 성질이 있으셨나봐요...

ㅜㅜ 2008-08-30 21:43:37
다행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쓰시다니..다행입니다ㅜ

어이없다... 2008-08-30 21:03:30
기사 제목이 어처구니가 없군...
...할복 후 평온한 표정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삼보 스님...

산지기 2008-08-30 20:49:37
불자가..
할 짓은 아닌 것 같네요.불경공부좀 더하시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아셔야 할 것 같네요.ㅉㅉㅉ,승복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