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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박명수 제치고 '흑채 1호' 연예인? '아이돌그룹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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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박명수 제치고 '흑채 1호' 연예인? '아이돌그룹의 비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21: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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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심각한 원형탈모를 감추고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한 강인은 "슈퍼주니어로 데뷔 하기 전 머리 한 쪽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머리가 빠진 것을 발견했었다"며 워낙 예민한 성격에 '과연 내가 데뷔는 할 수 있을까'란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시기라 20살을 갓 넘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형탈모가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13명이나 되는 멤버들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했다"고 토로했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던 강인은 당시 흑채로 탈모를 감추고 방송을 했다고 고백했다.

신화의 멤버 전진은 "나와 동완이형(신화 김동완)도 신화로 활동하던 시기에 스트레스가 심해 원형탈모를 겪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아이돌 그룹의 비애를 느끼게 했다.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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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2008-09-01 00:35:07

빠졌나?

존까라마이신 2008-08-30 22:25:52
중2남자
난중2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