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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도이성 응원차 '신기전' 시사회 참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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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도이성 응원차 '신기전' 시사회 참석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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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도이성을 응원하기 위해 '신기전'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신기전’(감독 김유진, 제작 KnJ엔터테인먼트)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영화계 감독과 배우들 외에도 가수 KCM, 방송인 에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봉숭아 학당'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지선, 박성광, 양상국, 한민관, 허경환 등도 참석했다.

'봉숭아 학당'팀은 자신들의 개인기를 이용해 "영화 '신기전' 이렇게 재미있으면 어떻게 하냐! 전 국민이 모두 꼭 봐야 한다"라고 말해 시사회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소이현도 도이성의 응원 차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시사회에 참석했다. 소이현은 시사회 후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상영 내내 통쾌하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신기전은 조선시대 세계 최초로 발명된 다연발 로켓 화포를 소재로 한 영화로, 극비리에 신무기 개발에 착수한 세종과 이를 저지하려는 명나라의 대결을 담은 영화다.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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