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재미와 감동 선사한 '무한도전',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
상태바
재미와 감동 선사한 '무한도전',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1 10:00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베이징 올림픽 3편’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일곱 멤버를 두 팀으로 나눠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 세계 지도에 해당국가 색깔을 칠했고, 촬영에 협조해준 사람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귀를 담은 부채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의 한 구절을 부르게 해 세계인이 다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대한민국은 독도의 영원한 주권국이다'라는 문구를 마지막 장면에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육상경기장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관람석에서 필드 경기를 중계했고, 유재석은 김동화 해설위원과 함께 평행봉 결승경기의 보조해설을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유원철 선수의 시상식 후 태극기가 올라가던 순간 감격스러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얼굴이 빨개진 채 “태극기가 올라오니까 눈물이 나는데요”라며 “유원철 파이팅”을 거듭 외쳤다.

유재석은 양태영 유원철 등 한국선수는 물론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리샤오핑 선수의 경기를 칭찬해 성숙한 중계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감동을 선사한 무한도전은 16.7%를 기록했다.

30일 같은 시간 대에 방송된 SBS '스타킹'이 11.4%, '스폰지 2.0'은 8.7%에 머무른 것과 비교했을 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예린 2008-08-31 11:20:19
짱님
짱짱~~~~~짠

송윤아 2008-08-31 11:06:13
유재석 짱
유재석이 최고다--

이지현 2008-08-31 11:04:51
유재석 ♥
유재석 오빠 우는거 보고
나두 같이 울었어요 ㅠ_ㅠ
유재석 오빠 우니깐 저두 같이 울고싶었더라구용
사랑해요 ♥

김성우 2008-08-31 10:41:46
무한도전
백광랑유재석 조형준노홍철
이봉헌박명수 임재수정준하
김성우하동훈 윤석훈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