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 1 소속의 AS모나코와의 최종협상을 위해 31일 아침 프랑스로 떠났다.
박주영 이 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축구 인생에서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정말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이적 마감 시한인 9월 1일(현지시각) 자정까지 모나코 구단과 최종적인 조율을 한 후 이적과 잔류를 결정 짓게 된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의 이적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지만 성사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박주영은 홈 팬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는 일정까지 잡아 놓고 있어 이적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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