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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오카다 준이치 열애설에 떠들썩, 소속사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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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오카다 준이치 열애설에 떠들썩, 소속사 '시큰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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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23)와 인기그룹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27)의 열애 사진이 일본의 한 주간지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오이 유우와 V6의 오카다 준이치가 우산을 함께 쓰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실렸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슈퍼마켓에서 나와 함께 팔짱을 끼고 아오이 유우의 맨션으로 향했으며, 함께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05년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타이거&드래곤'에 같이 출연하면서 호감을 가졌으며 최근 본격적인 열애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일본 열도가 떠들썩한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소속사 측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카다준이치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아오이 측 역시 "아오이도 23살로 다 큰 어른이기 때문에 사생활은 그녀에게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당사자들 역시 입을 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은 더 해지고 있다.

한편 아오이유우는 일본 및 국내에서도 그동안 영화 '하나와 엘리스','훌라걸스'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봉준호 감독의 '도쿄'에도 출연,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오카다 준이치는 인기 그룹 V6멤버 출신으로 '도쿄타워', '키사라즈 캐츠아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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