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수 예진의 매너지 임모(50)씨가 31일 오후 3시3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수협 물량장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바닷물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민간 잠수부가 발견해 인양했다.임씨는 거문도에서 열린 갈치축제에 초청받은 예진씨의 일 관계로 거문도를 방문, 전날 오전 4시께 행사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실종되어 해경 등이 인근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에 발견됐다.해경은 술을 마신 임씨가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방파제 등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임씨의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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