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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따로따로 런던行...예비부부가 대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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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따로따로 런던行...예비부부가 대체 왜 ?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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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권상우(32)-손태영(28) 커플이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으로 예비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취재진을 의식해서 인지  따로따로 입국 수속을 밟고 나서 각기 다른 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소속사 측의 관계자는 “이번 출국은 화보 촬영을 겸한 여행이다. 애초 이탈리아로 갈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행선지가 바뀌었다”면서 “열흘 정도 런던에 머물며 일과 함께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권상우와 손태영은 함께 하진 않았지만 시종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 들였다.

한편. 9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들의 결혼식은 KBS윤인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조성모가 축가 속에 400여 명의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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