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을 통해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유하나가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됐다.
극중 최현실 역으로 출연 중인 유하나는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하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어 추후 2년간 활약하게 됐다.
유하나가 이번 모델로 낙점된 데는 고전적인 단아함과 현대적인 발랄함에 세련미를 더해 우리나라 미인들을 대표하는 장점이 크데 인정받은 것.
이로써 유하나는 탤런트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이수경, 김현주, 장신영, 박채경 등 내로라하는 미녀배우들이 포진한 모델 계보를 잇게 됐다.
한편 유하나는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 드라마 페스티벌'(SDF2008)에서 대만드라마 '방양적성성'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일본드라마 '고쿠센'의 유키에 나카마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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