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전자 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양은 다르지만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만은 사실이다.
1.TV (20mG)=화면의 크기에 비례해 전자파가 방출되므로 2m 이상 떨어져 보는 것이 좋다.
2.헤어드라이어(40~100mG)=머리 가까이 대고 쓰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자연 건조해 말리는 것이 좋다.
3.가습기 (80mG)=습도 조절을 위해 방에 많이 놓는 가습기는 되도록 아이와 멀리 둔다.
4.청소기(300mG)=직접 신체에 닿는 가전제품이므로 되도록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해야 한다.
5.전자레인지(100mG)=작동중일 때는 전자레인지와 1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내부를 들여다봐서는 안 된다.
6.컴퓨터 모니터(40mG)=컴퓨터 모니터와의 거리는 60~80㎝는 되어야 하며 노트북 컴퓨터가 전자파가 더 적다.
7.일반 전기요(60~160mG)=5㎝ 이상의 두꺼운 요를 깔아 미리 예열해두고 잘 때는 끄고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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