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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도 모르는 '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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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도 모르는 '스카이라이프'
  • 안지현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1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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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라이프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9월달부터 요금이 조금 더 부가돼서 알아봤더니,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나오는 채널도 다 보지 않는데 무슨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인지….

    그래서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하니, 알아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동명이인이 신청한 것이 잘못 접수됐다고 합니다.

    요금을 정산해 준다고 하더니 11월 청구서에도 그 요금이 그대로 나왔네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저희는 그 부분은 잘 모르는 일입니다" "담당부서에서 알수 있는 일입니다" 이 대답 뿐이네요.

    스카이라이프가 무슨 조그만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고객센터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해주고,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전화한 후 부터는 해지되었다던 프리미엄 요금은 마이너스 처리해 놓고 환급해줘야 하는 부분은 해 주지도 않고. 어떻게 이렇게 일처리를 할수 있는지 정말 어이 없습니다.

    스카이라이프 시청하시는 분들은 청구서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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