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거냐고요. 물건은 당연히 9일 도착했을 거라고 생각했던차라 고객님의 전화의 당황스러웠지만 10일은 일요일이라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일요일 이후로는 물건도 받으실 수 없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백화점이라 고객과 약속을 어기면 10만원 상품권도 드려야 합니다. 전화주시기로 한 영업점과 본사 직원은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고객님께 보내드려야 하는 비용과 저희의 서비스 약속 어김에 대한 피해가 막급합니다
정말 너무 무책임한 택배회사입니다. 주소가 애매해서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지 않나, 전화도 바빠서 못했다고 하지 않나,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9시30분부터 전화했는데 지금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연락은 없고, 고객님께 빨리 처리도 해드려야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