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를 통장에 자동 이체시켜 놓아서 신경을 거의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도시가스가 공급 중단이 되었습니다.
혼자 쓰고 있고, 식사는 거의 밖에서 해결하고, 거의 쓰는 것도 없는데, 더구나 공급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달에만 8만원이라는 요금이 나왔더라고요.
이상하게 여겨 신고센터에 알아본 결과 지난 2005년 10월서부터 계량기가 교체 되었다는군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검침을 위층과 거꾸로 검침을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차액이 40만원 가량 되더라고요. 공과금만 내는 통장까지 가지고 가서 확인했고요.
그래서 3~4일 후에 통장계좌로 돌려준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요근래 일시불로 밀려있었던 요금만 달랑 통장으로 들어오고 나머지 약 20만원이 넘는 돈은 안들어 왔더라고요.
며칠 더 기다려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과연 나머지 돈도 환급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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