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기존 복합스팀 청소기들이 무겁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최대 불만사항인 점을 고려해 기존모델보다 가볍고(흡입구무게2.3kg=>1.7kg) 콤팩트한(사이즈10%↓) 신형 스팀싸이킹을 내놨다.
일반 스팀청소기들은 과다한 스팀발생으로 인해 바닥에 물기가 남아 축축하게 되는 현상이 있어 세균 번식의 우려가 발생하고 자주 물을 갈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비해 LG 스팀싸이킹은 최적 스팀 분사 기능으로 바닥물기를 최소화 해주어 청소 후 곧바로 뽀송뽀송해지는 것은 물론, 최대 30분까지 스팀사용이 가능하다.
LG스팀싸이킹은 자동 차단장치가 있어서 청소 중 전원을 끄는 것을 잊고 자리를 비울경우 자동으로 스팀이 차단돼 장판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청소도중 물 뚜껑을 열어도 뜨거운 물이 넘쳐서 튀는 일이 없도록 설계됐다.
‘LG스팀 싸이킹’은 흡입력이 500W로, 일반 스틱형 스팀진공청소기(150W 미만)보다 3배 이상 강한 먼지흡입력을 갖췄으며 스팀으로 찌든 때와 곰팡이도 쉽게 닦아낸다.
또한 0.3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굵기의 3/1000이하)수준의 극미세먼지를 99.9% 이상 걸러주는 헤파 H13급 최고급 배기정화필터를 채용해 미세 먼지 재배출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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