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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기업은행 제휴카드 전용 DMB 내비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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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기업은행 제휴카드 전용 DMB 내비게이션 출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4.10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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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www.inkel.co.kr)은 10일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기업은행의 ‘내비 세이브카드’ 전용 모델인 인켈 7인치 DMB내비게이션 ‘와이드터치’(W-7.0 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켈에 따르면 이 제품은 대형 벽걸이 TV의 디자인 컨셉과 노블 블랙 색상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 만도맵앤소프트의 최신 3D맵인 ‘만도 지니 SFT-1’(업데이트 무료)을 탑재하고, 2GB 메모리의 용량을 제공하며 DMB와 내비게이션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PIP기능과 최신형 서프 Ⅲ GPS 모듈 및 400MHz 고성능 CPU를 채용하였다.

기업은행의 ‘내비 세이브카드’를 발급받으면 50만원 상당의 인켈 내비게이션을 선 지급하고, 소비자는 36개월 간 할부로 상환하며 OK캐쉬백 포인트로 충당하는 방식의 신개념 공동 카드마케팅이 적용된다.

내비 세이브 카드는 △ 휴대폰 이용료의 5%, △ SK주유소 리터당 주중 40원ㆍ 주말 60원, △ 아웃백, TGI 등의 사용료 10%, △ 영화 인터넷 예매시 1500원, △ 일반신용구매 금액의 0.5% 등이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되며, OK캐쉬백 가맹점 이용시 0.1% ~ 7% 추가로 적립된다.

자가운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내비 세이브카드는 주말 주유이용대금 28만원과 휴대폰이용료 5만원을 월 신용카드로 이용하면, 36개월 할부대금을 OK캐쉬백 포인트로 충당할 수 있어 인켈 최신형 DMB내비게이션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포인트로 내비게이션 대금을 결제할 수 있어 고객들은 비용부담을 덜고, 카드사는 주요 고객을 늘리고, 제조사는 시장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어 윈윈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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