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주 박재정과 유이는 이별콘셉트로 '우결'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고 5개월의 부부생활을 마무리했다. 박재정과 유이는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눈물을 쏟으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에 "일부러 두 사람의 우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이별에만 포커스를 두기보다 둘의 좋은 표정을 마지막까지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둘은 마지막 촬영을 하며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한 것을 알려졌다. 방송은 오는 26일, 내년 1월2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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