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부실 사립대, 8곳 선정 "변화 없이는 생존 어려워"
상태바
부실 사립대, 8곳 선정 "변화 없이는 생존 어려워"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4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한선진화위원회는 부실사립대 8곳을 최종 퇴출 명단에 올렸다.

위원회는 지난 5월 전국 293개의 사립대의 재무지표와 교육지표를 비교, 부실 사립대 22곳의 현장 실사를 진행해 왔다.

선정된 8개의 대학은 신입생 충원율이 50%미만으로 재무와 교육 지표에서 낙제점인 D등급을 받았다.

교과부 관계자는 “독자 생존이 어려운 이들 대학에 대해 합병이나 해산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을 요구할 계획이다. 곧바로 퇴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