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반갑습니다 선배님’ 최근 녹화에 출연한 정준하는 모교인 서울 강서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후배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을 외치는 시간을 가진 정준하는 “뚱뚱해서 결혼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뚱뚱한 몸 때문에 쉽지 않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내 살찐 몸집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재일동포 스튜어디스 ‘니모’양과 열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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