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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여' 박지영, 이필모 '뜨거운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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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여' 박지영, 이필모 '뜨거운 하룻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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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가 탤런트 박지영, 이필모의 막장 러브라인으로 시청자의 눈총을 사고있다.

18일 '아결여' 10회분에서는 오랜 연인 사이로 헤어졌다가 최근 재결합한 상우(이필모)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민재(김범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신영(박진희)을 다뤘다.

또한, 상우는 유부녀 상미(박지영)의 눈물에 연민을 느끼며 호감을 가지게 됐다. 연민으로 시작한 호감이 급진전해 두 사람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

이후 상우는 신영에게 자신을 잡아달라 간청하나 거절당했다. 결국 상미가 신영과 민재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꼬이고 꼬인 사각관계의 앞날을 흐렸다.

'아결여'에는 남자친구의 엄마와 전 남자친구, 하룻밤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의 전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아들이라는 설정이 등장하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하루아침에 불륜 드라마가 됐다","갑작스런 막장 전개에 당혹스럽다","'아결여'에 배신당한 기분이다"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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