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33)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이찬은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한살 연하의 배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달 이찬은 결혼 사실을 밝히며 "모든 사람이 나를 손가락질 할 때 지켜준 사람이다"며 배 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민영과의 법적 공방는 최근 마무리 되었고, 이찬은 2008년 9월 케이블 TV '나는 PD다'로 방송에 복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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