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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최장군 녹이기 4단계 공략법'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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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최장군 녹이기 4단계 공략법' 인기 폭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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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큰 주모 조미령의 '4단계 최장군(한정수) 공략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큰 주모 조미령은 작은 주모(윤지희)와 한 집에서 일을하며 친하게 지내지만 최장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큰 주모의 최장군 공략 1단계는 '음식'이다. 대길패의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최장군의 밥에만 삶은 계란을 넣어준 것.

2단계는 '노출'. 달빛의 은은한 조명 아해 치마를 들춰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드러냈다.

3단계는 방문 열어두기다. 언제 다가올지 모를 그를 위해 방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두었다. 큰 주모는 작은 주모가 방 문을 걸어 잠그려고 하자 혹시도 모를 그의 방문을 생각해 이를 저지했다.

최종 단계는 라이벌 제거다. 큰 주모는 방화백과 작은 주모와의 관계를 최장군에게 폭로해 혹시라도 최장군이 작은 주모에게 생길 연정을 원천 봉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재치있고 재미있다","조미령 분량을 늘려달라","저렇게 남자녹이는 애교 좀 있어야 한다”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밴쿠버 올림픽의 영향으로 ‘추노’ 14회는 시청률 30.6%(AGB닐슨)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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