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KBS 2TV '추노'의 '최 장군'역의 탤런트 한정수(37) 가 결혼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19일 한정수는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어머니, 여동생과 최초로 함께 출연해 가족사를 털어 놓았다.
이날 한정수는 유준상과 서로 고민을 털어 놓는 각별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한정수는 "평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유준상을 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배우 홍은희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한정수는 과거 댄스가수로 활동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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