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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정수기 불만율, 매출 순위에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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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정수기 불만율, 매출 순위에 '역류'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10.02.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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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업계 2위인 청호나이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고 피해 해결률도 극히 낮아 소비자 불만 상품의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정수기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중소기업인 한일월드와 청호나이스의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2009년 소비자원에 접수된 정수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접수는 총 147건으로 2008년 94건에 비해 56.4%나 급증했다.

판매 1만대 당 사업자별 피해구제 접수는 한일월드가 11.5대로 가장 많았으며 청호나이스 6.2대, 교원 L&C 1.8대, 웅진코웨이 1.3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률이 미미한 중소업체 한일월드를 제외하면 청호나이스가 소비자 불만 1위를 차지한 셈이다. 3위 4위인 교원 L&C,웅진코웨이와도 현격한 격차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불만율을 보였다.

실제로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정수기 시장점유율은 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가 47.4%를 차지했으며 청호나이스 8.5%, 교원 L&C 2.4%, 한일월드 1.3% 순이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접수된 청호나이스 정수기......>>>>>>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8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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