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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몸짱 댄스가수 마이진, MOT서 '눈물' 쏟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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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몸짱 댄스가수 마이진, MOT서 '눈물' 쏟은 사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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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섹시 몸짱 이혼녀 마이진(본명 전진희)이 댄스그룹 리더로 데뷔하기 까지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20일 밤 12시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투르스'에 출연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마이진은 이혼녀에서 섹시 몸짱 가수로 살기까지의 숨겨둔 진실들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구라의 "100명 이상의 남자와 데이트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어머니의 안색이 바뀌자 마이진 역시 당황해 했으며, 아들에 대한 질문에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한석은 ‘MOT 시즌2’에 출연해 “새벽 4시에 공중파 주말 버라이어티 담당PD의 대리 기사를 해달라고 요구하면 나가겠습니까?”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깊이 고민하다 “No”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 “새벽 4시는 2시간만 지나면 아내가 깰 시간이라…밤 9시에만 전화해도 정말 나갈텐데”라며 “PD님들! 대리 운전이 필요하면 밤 9시 정도에 전화해 주십시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어 게임 도중 아내 모르게 돈을 빌려준 진실이 드러나자 좌불안석이 되어 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아내 또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또 “아내와의 결혼 후, 차라리 혼자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폭탄 고백하기도 했다.

40대 섹시 가수 마이진과 개그맨 김한석의 진실의 순간은 20일밤 12시, QTV 'MO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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