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광필의 딸인 연기자 이나비(본명 이은혜, 백마중 3학년)양이 ‘고백’이란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이나비는 타이틀곡 '고백' 과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리메이크를 앨범에 수록했다. 중 3 여학생의 깨끗하고 순수한 목소리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이광필이 직접 딸의 디렉팅과 코러스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신곡 '고백'의 작곡은 발라드 작곡가인 김진씨가 맡았으며 작사는 이나비가 직접 했다.
이나비는 그동안 광고모델로도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광고 섭외가 들오 온 바도 있다.
한편, 이광필은 최근 트렌스젠더 가수 하리수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하리수를 지지하는 팬들에게 그녀가 공매를 맞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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