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 한 모(62)씨가 20일 오전 7시30분경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모 고등학교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확인한 유서에서 '쉬고 싶다'는 내용이 발견됨과, 한 씨가 정년퇴임을 6개월 앞두고 있는 점을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건의 내용을 수사 중이다.한편 한 씨는 방과 후 활동 교사와 강사들로부터 전기세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드러나 지난달 25일부로 직위해제 돼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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