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 2PM은 데뷔곡인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어게인' 등의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준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준수가 비염 재수술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가 이효리 '유고걸'을, 카라는 보아의 '마이네임', 애프터스쿨은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완벽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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