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강타(안칠현)가 지난 20일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앞에 나서면서 "미니홈피에 일촌 보내면 다 받아드리겠다"고 고백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강타는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이다. 지난 20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전역한 강타의 제대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강타는 “내 복근은 한 달 뒤에 보여드리겠다. 사실 보완해야 할 데가 있다”고 말했다.
또 팬미팅 자리에 나선 강타는 “군생활로 퇴색해가던 감성 되찾았다”며 조만간 방송에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강타는 "이제 싸이를 해보려고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일촌 보내시면 다 받아드리겠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타는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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