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뇌종양수술 후 처음으로 빽가의 근황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와 100. 넌 뭐든 해낸다!"라는 글과 함께 빽가의 사진을 올렸다.
빽가는 지난달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뒤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빽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타블로는 지난해 12월11일에도 "소중한 친구가 아파요.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는 짧은 글로 빽가를 위로했었다.
네티즌들은 빽가의 최근 사진을 보고 "다행이다" "화이팅" "오랜만에 빽가 모습을 보니 반갑다" 등의 글들을 남기고 있다.(사진=타블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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