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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2' 첫방송 일희일비 '시청률' 올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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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2' 첫방송 일희일비 '시청률' 올려? 내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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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롭게 바뀐 '패밀리가 떴다2'가 방송된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면서 시청률이 어떻게 기록될지 주목된다.

김원희, 2PM 옥택연, 2AM 조권, 소녀시대 윤아, 지상렬, 신봉선, 윤상현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2'(패떴2)가 오리엔테이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 멤버들은 강원도 곰배령의 한 펜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가장(家長)제도가 도입됐고, 택연이 아버지를 맡았다.

특히 윤아는 내숭을 떨기보다 솔직 털털한 모습을 시종일관 보였다. 장작을 완벽히 깨고 몸싸움에서도 뒤지지 않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네티즌 반응들이 올라왔다.

일부에서는 원희가 숨겨온 라면을 먹기 위해 뺐고 뺐기는 장면, 닭 한마리와 푸짐한 돼지 한마리로 게임하는 장면 등은 다소 식상하다는 반응이었다. 반면 새로운 멤버, 아이돌이 참여한 '패떴2'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패떳2 보다가 재미가 없어 채널 돌렸다. 정말 국민남매랑 덤앤더머 보고싶다" "첫주라 캐릭터들이 비슷해보이지만 점차 적응할 듯" "윤톰(윤상현) 화이팅" "조제리(조권) 싫다. 모범적이고 귀여운 이미지가 좋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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