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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세인'은 살아있다? 후세인 생존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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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세인'은 살아있다? 후세인 생존설 '모락모락'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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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사담 후세인이 아직도 살아있다며 또 다시 생존설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6년 12월에 처형된 이라크 공화국 제5대 대통령 사담 후세인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엘디기니가 사담 후세인의 사진 수백장을 분석한 결과, 실제로 처형된 사람은 후세인의 대역으로 외모가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고 주장했다. 엘디기니는 진짜 후세인이 미국의 보호아래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 정치인 외르크 하이너도 처형 직전에 후세인과 면담한 후세인의 이복동생과 부인이 제대로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며 후세인의 생존설에 힘을 실었다.

게다가 후세인의 대역으로 활동했다는 사람도 등장해 자신 외에도 '후세인 모조품'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사진=추모행사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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