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박2일' 옥돼지 탄생 "내귀에 돼지~" 파격 퍼포먼스 작렬
상태바
'1박2일' 옥돼지 탄생 "내귀에 돼지~" 파격 퍼포먼스 작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1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옥택연'으로 분해 패러디곡 '내귀에 돼지'로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가수 백지영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어'에서 '내 귀의 캔디'를 개사한 '내 귀의 고기' 특별 무대를 가졌다.

강호도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내 귀의 캔디'를 개사한 '내 귀에 고기' 사전 녹음을 마쳤으며 안무 연습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내 귀에 돼지'를 듣고 너무 좋았다며 폭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은지원과 이수근은 '키 컸으면' 의상을 입고 '160'을 부르고, 이승기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로트를 부른다.

한편 시청자 투어로 진행된 ‘1박2일’에는 조장 김C가 이끄는 한국 여자 럭비 대표팀, 이수근이 이끄는 은평구 개인 택시팀, 김종민이 이끄는 11남매, 은지원이 이끄는 ‘유니버셜 발레단’, 강호동의 ‘10년지기’ 상동고 3학년, MC몽의 중앙고등학교 역도부 OB팀, 이승기의 한국 항공대 학생들이 참여한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유니버셜발레단의 '한서혜' '내귀에돼지' 등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방송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