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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자 투혼(?)으로 주말 예능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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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자 투혼(?)으로 주말 예능 최강자 등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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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투혼(?)으로 KBS 2TV의 '해피선데이'가 일주일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주말예능프로그램의 진정한 강자임을 부각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 20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세바퀴'(24.8%)를 제치고 주말은 물론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1박2일' 시청자투어 2편에서는 강호동, 은지워느 이수근 등 멤버들을 비롯해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뽑힌 시청자들의 끼와 예능감이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특히 강호동은 가수 백지영과 '내 귀에 돼지'를 선보였고, 은지원과 이수근은 여자분장을 하고 '160'을 불러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경쟁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는 17.8%를,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는 6.2%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6.9%에 그쳤다. <사진-KBS 2TV의 '해피선데이' 1박2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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