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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2' 새 패밀리로 순조로운 출발..유재석 없어도 더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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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2' 새 패밀리로 순조로운 출발..유재석 없어도 더 잘 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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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없는 '패밀리가 떴다'는 앙꼬없는 찜빵? 우려 속에 첫 선을 보인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해 패떳2'가 예상을 깨고 시청률 16.5%를 보이며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된 '패떳2'는 전국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동시간대의 KBS 2TV '해피선데이'는 24.9%,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첫 방송된 '패떴2'는 김원희, 윤상현, 옥택연, 윤아, 조권, 신봉선, 지상렬 등 새 패밀리가 친분을 쌓는 '오리엔테이션' 형식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경기도 미사리에 모여 강원도 곰배령에서 만나 '가장'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 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윤아와 택연, 조권의 호흡이 신선했다"는 호평이 주를 이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구박받는 예능 초보 윤상현 억지캐릭터"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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