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 니나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프리스타일 에어리얼 스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인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중국 포털 사이트 수호넷은 22일 역대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녀 스타를 뽑았다. 1위는 리 니나(중국), 2위는 키이라 코르피(22·핀란드), 3위는 샤샤 코헨(26·미국), 4위는 캐롤리나 코스트너(23·이탈리아), 5위는 타니스 벨빈(26·미국), 6위는 김연아가 뽑혔다.
이밖에도 7위 린지 본(26·미국), 8위에는 중국의 여자 컬링 팀, 9위 베테랑 안나 프리징어(33·독일), 10위는 아사다 마오(20·일본)가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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