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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고백 "중학교 때 연기 때려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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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고백 "중학교 때 연기 때려치고 싶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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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우가 “중학교 때 연기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민우는 22일 방송된 MBC‘네 마음을 보여줘’의 ‘스타 클리닉’코너에서 “계속되는 촬영 스케줄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자신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는 괴리감에 괴로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국 어느 순간 어른이 돼 있었다”며 “인생에 청소년기가 없었던 것 같아 혼란스러웠다”고 아역배우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민우는 또 “군대에 가서도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사회경험도 훨씬 적은 친구들을 선임으로 대해야 하는 체계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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