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이 23일 오전 2시10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배삼룡은 1990년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해 오다 지난 2007년 6월 폐렴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투병해왔으며 지난 1월부터는 건강이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았다.배 씨는 잇단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었고 병원비 2억 원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배 코미디언들이 모금운동을 펼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시간·비용 소비자 몫 경기 둔화에 유통·패션 업계, 포인트·쿠폰 혜택 줄줄이 축소 '6.27 부동산대책' 부작용?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42% 재상승 현대차, 관세 폭풍·경기둔화에도 R&D 투자 3.1조 쏟아부어 삼성카드,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3배 급증...신한카드 9500억 1위 통신 3사 '번호이동 지원금 담합' 과징금 964억, 전년 대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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