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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로셰트에게 박수를" 모친상 불구,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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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로셰트에게 박수를" 모친상 불구, 3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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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 이틀 전, 모친상을 당한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애니 로셰트가 김연아, 아사다 마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조애니 로셰트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탱고 음악 ‘라 쿰파르시타’의 선율에 맞춰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인 71.36을 기록했고,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그녀의 연기에 화답했다. 조애니 로셰트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등과 함께 26일 금빛 경쟁에 들어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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