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포탈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생 1,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43.7%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가상 연예인 사장님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해 3월 알바몬이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년 연속 최고의 사장님으로 선정됐다.
이어 MBC드라마 ‘파스타’에서 라스페라의 부드러운 사장님 알렉스(12.5%)가 여성 알바생(23.5%)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어 이효리, 션-정혜영 부부가 뽑혔다.
반면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에 김구라(37.2%)가 1위를 목소리가 큰 강호동(13.5%)이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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