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승용차에서 물건을 훔치던 30대 중국교포가 차량 주인인 경찰관에게 들켜 덜미를 잡혔다.25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중국교포 정모(38)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청주시 가경동 길에서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선재 경장이 잠시 주차해 놓은 승용차에서 음악 CD 1장을 훔치다 때마침 돌아온 이 경장에게 발각됐다.이 경장은 주먹을 휘두르며 저항하는 정씨를 격투 끝에 제압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넘겼다.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전문가들 "실효성 있는 실태평가 필요…금융사 조직문화 개선도 중요" 김동연 지사, 파주 LG디스플레이 찾아 '차세대 OLED 투자현장 간담회' 진행 금융권 형식적 소비자보호 대신 실효적 거버넌스 구축해야 김명아 연구위원 "소비자보호거버넌스 형식적 운영 우려... 법적 보완 필요" 이성복 연구위원 "실태평가 실효성 제고 위해 책무구조도 활용해야" 호반건설, '2세 승계 지원' 과징금 364억 취소..."법원 판단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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