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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등기이사직 사임, 대주주 입지는 더욱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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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등기이사직 사임, 대주주 입지는 더욱 견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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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해외 사업 진출 등을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등기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향후 일반적인 경영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수만은 SM 2대주주인 일본 에이벡스로부터 지분 1.5%를 추가매수, 총 28.3%의 지분을 소유하며 대주주로서의 입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같이 밝히며 "SM의 해외진출 및 해외 사업 전개, 뮤지션 프로듀싱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24일 이수만의 사임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음악사이트 벅스 및 네오위즈벅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공동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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